어린이통학로1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사망자 63% 감소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사망자 63% 감소 행안부, 어린이 통학로 설치사업 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지속 확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꾸준한 노력으로 지난해 사망자 수가 전년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7년 10,960건에서 ’18년 10,009건으로 8.7% 감소하고 사망자 수도 ‘17년 54명에서 ’18년 34명으로 37% 감소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건수도 ‘17년 479건에서 ’18년 435건으로 9.2% 줄어들고 사망자 수는 ‘17년 8명에서 ’18년 3명으로 63%나 급감했다. - 이는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를 제공하기 시작한 ‘05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이다. 행안부에서는.. 2019.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