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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경5

비밀창고 갖추고, 병행수입이라 속이고 … 도, 짝퉁 판매업자 17명 형사입건 비밀창고 갖추고, 병행수입이라 속이고 … 도, 짝퉁 판매업자 17명 형사입건 ○ 수원 광교, 성남 판교 등 8개 상가지역 위조상품 판매 집중 수사 - 불법 위조상품 판매 등 17개소 적발, 523점 6억3천만 원, 17명 형사입건 짝퉁 제품을 비밀창고까지 마련해 놓고 팔거나 병행수입품으로 속여 팔아 부당한 이득을 취한 판매업자들이 경기도 수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수원시 중심상가, 성남시 판교 주변 등 8개 시 10개 지역에서 위조상품, 이른바 짝퉁 제품에 대한 제조와 판매 행위를 집중 수사한 결과 17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523점 6억3천만 원 상당의 물건을 압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특사경 소속 수사관 .. 2019. 3. 15.
특사경, 불법방치 폐기물 수사 전담팀 구성 … “끝까지 추적한다!” 특사경, 불법방치 폐기물 수사 전담팀 구성 … “끝까지 추적한다!”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불법 무단투기 및 방치폐기물 연중 수사 - 「불법투기 폐기물 전담수사팀」 구성 및 상시 운영 - 도내 방치된 불법투기폐기물 65만 톤 현장수사 및 행위자 추적 최근 불법폐기물 방치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전담 수사팀을 구성, 적극 대처에 나서기로 했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라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내에 수사관 5명으로 구성된 ‘불법방치 폐기물 수사 전담 T/F’를 신설, 연중 수사에 들어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달 2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내 불법 적치 쓰레기산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규정위반으로 얻는 이익이 손실보다 많아 이런 일이 벌어지.. 2019. 3. 13.
아이들 울리는 학교주변 불량식품 꼼짝 마! 도 특사경 집중수사 예고 아이들 울리는 학교주변 불량식품 꼼짝 마! 도 특사경 집중수사 예고 ○ 경기도 특사경, 새학기 맞아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체 기획수사 - 어린이 대상 식품제조업소, 프랜차이즈, 학원가 주변 식품취급업체 등 330여개 - 제조환경, 부정․불량 원료 사용, 유통기한 등 점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이 새학기를 맞아 학교주변과 학원가 등에서 파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집중 수사를 한다. 수사 기간은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이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소속 11개 수사센터 24개반 102명이 투입된다. 수사대상은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과자, 캔디, 초콜릿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와 햄버거, 아이스크림 등을 조리․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어린이들의 이동이 많은 놀이동산과 학원가 주변 식품 취급.. 2019. 2. 26.
도 특사경, 14일부터 설맞이 불법 식품제조 판매행위 집중수사 도 특사경, 14일부터 설맞이 불법 식품제조 판매행위 집중수사 ○ 설 앞두고 불법 식품 제조‧판매업체 기획수사 실시 - 도내 제수용, 선물용 식품, 축산물,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 대상 - 올해부터 축산물, 나물, 건강기능식품으로 수사대상 확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설을 맞아 14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제수용‧선물용 식품, 축산물,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특사경은 그동안 명절에 많이 판매되는 제수용, 선물용 식품만 수사를 했지만 부정‧불량식품 유통이 줄어들지 않아 올해부터는 축산물과 나물 등 명절 다소비식품,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소로 수사대상을 확대했다. 주요 수사사항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재료 사용 ▲원산지 거짓표.. 2019.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