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특사경, 동물 학대행위 연중 수사 … 지난해 11월 동물보호법 수사범위 추가
도 특사경, 동물 학대행위 연중 수사 … 지난해 11월 동물보호법 수사범위 추가 ○ 사람과 동물이 조화로운 공존 사회 조성위해 연중 기획수사 실시 - 동물학대 행위,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 - 도내 동물 관련 영업시설, 도살시설, 사육농장, 동물병원 등 대상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올해 동물의 생명과 복지를 해치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연중 집중수사를 실시한다. 도 특사경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특사경 수사범위에 동물보호법이 포함됨에 따라 올해부터 도내 동물 영업시설, 도살시설, 사육농장, 유기동물 보호소 등에서 이뤄지는 불법 행위에 대한 수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전통시장 내 개 도살시설을 수사한 바 있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수원지검의 지명을 받아 식품, 환경..
2019. 1. 27.
도 특사경, 14일부터 설맞이 불법 식품제조 판매행위 집중수사
도 특사경, 14일부터 설맞이 불법 식품제조 판매행위 집중수사 ○ 설 앞두고 불법 식품 제조‧판매업체 기획수사 실시 - 도내 제수용, 선물용 식품, 축산물,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 대상 - 올해부터 축산물, 나물, 건강기능식품으로 수사대상 확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설을 맞아 14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제수용‧선물용 식품, 축산물,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특사경은 그동안 명절에 많이 판매되는 제수용, 선물용 식품만 수사를 했지만 부정‧불량식품 유통이 줄어들지 않아 올해부터는 축산물과 나물 등 명절 다소비식품,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소로 수사대상을 확대했다. 주요 수사사항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재료 사용 ▲원산지 거짓표..
2019.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