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대호4

아이 낳으면 50만원 받는다. 아이 낳으면 50만원 받는다. 안양시, 올해 1월 출생아이부터 산후조리비 지원하기로. 아이를 출산할 경우 앞으로 5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출산율 향상을 위해 금년부터 신생아를 출산하는 가정에 산후조리비 명목으로 50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금년도 1월 1일 출생아부터 적용돼, 신생아 출산일 기준으로 산모 또는 남편이 1년 이상 안양을 비롯한 경기도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으로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출생아 한 명당 50만원이 지원된다. 다태아가 태어날 경우에는 명수에 따라 50만원의 배수로 지급받는다. 안양시는 산후조리비 지원금 50만원 중 30%(15만원)를 시비로 지원한다. 산후조리비를 지급받으려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출생신고와 함께 신청서를 .. 2019. 1. 3.
남녀 서로를 존중하는 가치관, 어려서부터가 중요 남녀 서로를 존중하는 가치관, 어려서부터가 중요 안양시, 초등학생 대상 금년도‘찾아가는 인구교육’마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저 출산 사회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혼과 양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지난 달 29일을 끝으로 세 달에 걸쳐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5개 초등학교(안일, 석수, 박달, 명학, 삼성) 고학 년생 860여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진행됐다.(사진 첨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부 소속 전문 강사들은 저 출산 고령화에 따른 사회 경제적 문제점을 인식시키고 출산의 중요성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또 핵가족화 사회에서 어떻게 해야 화목한 가정을 이룰 것인지, 가정 친화적 사회분위기와 일∙가정을 양립.. 2018. 12. 4.
장애인 취업문 활짝! 안양시 등 3개 기관 공조 장애인 취업문 활짝! 안양시 등 3개 기관 공조 3일 안양시 ∙ 안양과천상공회의소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 장애인들에게도 취업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됐다.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안양시 등 3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기 때문이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3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회장 이상호)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지사장 홍성훈) 등 3개 기관 간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청(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이상호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홍성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장이 3개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사진 첨부)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지역실정에 맞게 장애인 고용을 .. 2018. 12. 4.
손안의 안심보디가드, 이제는 7개시가 공유 손안의 안심보디가드, 이제는 7개시가 공유 안양시, 안전귀가앱 무상제공, 4차 산업 부응 . 지자체 간 벽 허물어 경기남부 6개 시 주민들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전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자체개발한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를 이달 들어서부터 괌명, 안산, 과천, 시흥, 군포, 의왕 등 경기남부 6개 시와 통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내려 받은 ‘안전귀가앱’을 실행, 주변의 방범용CCTV와 안양시청사 U통합상황실을 연계해 안전을 보호받는 방식이다. 집밖에서 위급상황에 처할 경우 안전귀가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흔들면 주변의 CCTV가 이동경로를 추적하고, 이 사항은 고스란히 U통합상황실로 전송되면서 인근에 있는 경찰에 즉각적인 .. 2018.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