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2 [일본반응] 주한미군 주둔 경비의 협상 난항 [일본반응] 주한미군 주둔 경비의 협상 난항 주한미군 주둔 경비의 협상 난항 2019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 경비의 한국측 부담을 놓고 한미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다. 미국 제일을 내세우는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대폭 증액을 요구해 문재인 정부가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에 시작될 2021년도 이후의 주일미군 주둔 경비의 일본측 부담을 결정하는 미일 교섭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조건이나 액수등 구체적인 얘기를 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문 대통령은 25일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아르헨티나에서 문대통령과 만났을때 구체적인 액수를 언급해 부담증가를 요구했다는 일부 보도를 강력히 부인했다. 그가 보도에 직접 반박하는 것은 이례적이어서 한국 정부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 역력하다.. 2019. 1. 31. 캠프모빌 반환 전 사용 승인‥신천 수해예방사업 ‘숨통’ 캠프모빌 반환 전 사용 승인‥신천 수해예방사업 ‘숨통’ ○ 11일(화)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에서 ‘캠프모빌’ 반환 전 기지 사용 승인 - 반환절차 지연으로 부진했던 ‘동두천 신천 수해예방 사업’ 본격 추진 기대 ○ 경기도와 동두천시 TF팀 구성해 대안마련 및 정부 설득이 만든 결실 - 이재명 지사, 캠프 모빌 문제 해결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해 미군 공여지 ‘캠프모빌(Camp Mobile)’ 부지 반환 지연으로 차질을 빚고 있던 ‘동두천 신천 수해예방사업’이 숨통을 트이게 됐다. 경기도는 11일 주한미군지위협정(이하 SOFA) 합동위(韓측 : 외교부 북미국장, 美측 : 주한미군 부사령관)에서 캠프모빌의 반환 전 사용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신천 수해예방사업의 본격 추진의.. 2018.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