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모 기르기는 볍씨 소독에서 시작
건강한 모 기르기는 볍씨 소독에서 시작 ○ 경기도농업기술원, 외래품종 벼 대체를 위해 참드림, 가와지1호, 햇드림 등 경기도육성 품종 볍씨 소독 철저히 해줄 것 당부 ※ 정부보급종은 분의소독이 되어 있으나 그 외 품종은 미소독 종자임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벼 재배 농업인들에게 볍씨파종 시기를 앞두고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기원은 특히, 경기미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추청, 고시히카리 등 외래품종을 대체해 경기도에서 육성해 공급한 참드림, 가와지1호, 햇드림 품종은 보급종이 아니어서 소독이 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볍씨 소독은 벼농사의 반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종자전염으로 발생하는 도열병, 키다리병, 세균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기..
2019.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