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의 안심보디가드, 이제는 7개시가 공유
손안의 안심보디가드, 이제는 7개시가 공유 안양시, 안전귀가앱 무상제공, 4차 산업 부응 . 지자체 간 벽 허물어 경기남부 6개 시 주민들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전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자체개발한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를 이달 들어서부터 괌명, 안산, 과천, 시흥, 군포, 의왕 등 경기남부 6개 시와 통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내려 받은 ‘안전귀가앱’을 실행, 주변의 방범용CCTV와 안양시청사 U통합상황실을 연계해 안전을 보호받는 방식이다. 집밖에서 위급상황에 처할 경우 안전귀가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흔들면 주변의 CCTV가 이동경로를 추적하고, 이 사항은 고스란히 U통합상황실로 전송되면서 인근에 있는 경찰에 즉각적인 ..
2018.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