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포켓몬 개발 회사 야스쿠니 참배 글이 물의,중국에서는 불매 운동,한국 언론도 보도

 

[해외반응] 포켓몬 개발 회사 야스쿠니 참배 글이 물의,중국에서는 불매 운동,한국 언론도 보도

 

 

포켓몬 개발 회사 야스쿠니 참배 글이 물의

중국에서는 불매 운동,한국 언론도 보도

포켓 몬스터의 게임 개발등을 다루는 크리처스가

2019년 1월 7일 새해 첫 업무 개시에 앞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비판이 전해져 SNS를 삭제하는 사태가 되었다.

회사로부터 도보 10분 거리인 야스쿠니 신사에 가서

참배한 모습이 담겼다.

여기서 웃는 얼굴로 사진을 찍다니 진심?

일본 전범들을 안치해 놓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또 그것을 자랑까지 한다는 자체가 경솔한 짓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삭제 소동은 여러 외신에서 다루어졌다.

이번 일로 중국 웨이보에서는 크리처스에 관련된

제품에 대해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점과

한국에서도 비판이 일고 있다.

 

출처-유튜브 https://youtu.be/kT4Vho9mzM0

 

*********** 해외 반응 ***********

 

국적불명

아무래도 좋아!

나는 포켓몬 신작을 하고 싶을뿐

 

국적불명

이런 일로 예민해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괴로운

신사 참배 정도 허용해야 하고

죽은사람은 공경해야한다.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은 죽어 간 사람들 덕분이니..

 

국적불명

나는 사람들이 전쟁 범죄자들이

묻힌 것에 대해 화가 난걸 안다.

그들이 구체적으로 전범들을 인정하지 않는 한

 

국적불명

간 적 있지만 이곳은 아름다운 신사야

 

캐나다

글에도 있듯이 그들은 근처의 신사에 갔을 뿐이야...

 

국적불명

일본인들은 그들의 역사를 인정하는 데

그리 능숙하지 않아.

몇 년 전에 나는 나의 일본인 아내와 함께

필리핀 전투와 바타안의 죽음의 행진에 관한

많은 부분이 있는 미국 공군 박물관에 갔다.

내 아내는 일본 대학에서 역사학 학위를 받은 교사인데

그녀는 그것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국적불명

서양에서 보면 그룹 활동으로 종교적인 장소에

참배한다는 것은 너무 무서워서 불쾌하다

왜 그런 생각을 못하는지 모르겠다

일본의 무신론자의 비율은 어느 정도일려나

확실히 꽤 늘어 갈텐데?

 

↑국적불명

우리 서양인의 종교관과

일본의 종교관은 상당히 다르다

그런 깊은 의미는 없어

 

국적불명

솔직히 일본이 정치적으로 내세우는 방식이

과거의 범죄를 결코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다.

사과는 정치적 편의에서 나온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매우 빈번하게 그 사실이 중간과 후에 구겨진다.

 

국적불명

이는 크리스마스에 힘러,괴링,괴벨스

(독일나치인물들)의 묘지에 가는 것과 같다

다만 일본에서의 참배는

신격화되기 때문에 질이 나쁘다

 

 

국적불명

이 신사에 모셔져 있는 전범 이외의

신에게 면목이 없게 되었다

 

국적불명

트위터는 항상 무엇인가로 불타고 있구나

 

미국

모두 매일 때리고 싶은걸 찾는 듯하다

 

미국

왜 이 사건이 주목되는지 모르고 이해도 못한다

조금 야단스러운 기분이 든다.

이런 것은 문화와 역사의 일부일 것이다.

트위터의 반응은 놀랄 만큼 지나치다.

 

↑국적불명

히틀러가 묻힌 교회를 방문해서

기도하는 것과 같은...

 

국적불명

이것은 너무...

아무래도 괜찮잖아?

강제 수용소의 역사와 공포를

이해하기 위해 찾아오는 것과 같죠

 

국적불명

그들은 전범을 숭배하기 위해서

신사에 가는 거잖아

매년 행운을 빌기 위해서 신사에서 참배하고 있어

 

말레이시아

물의를 빚고 있는 신사로 알고 있다면

적어도 몰래 참배 했어야 할 것이다.

 

국적불명

멀리 나가면 다른 신사가 있을 텐데

왜 직장 근처의 그 신사에 갔을까?

 

국적불명

일본 문화는 대립적인 접근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국적불명

이런 건 어차피 매출과 관계없을 테고

신경쓸 일도 아닌 것 아닌가요?

 

국적불명

역사를 잊는 사람들은 그것을 반복할 수 밖에 없다.

나는 거의 30년 전쯤에 끝난 끔찍한 독재 정권을

겪은 나라 출신인데 용서하고 잊어버리고

그들을 영원히 망치고 우리 모두는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 알고 과거의 범죄를 잊어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역겹게 한다.

 

국적불명

그래서?라는 느낌

 

국적불명

이건 단지 신사이다.

과잉 반응하는 것은 중단해야 해

확실히 역사적으로 아쉬운 점도 있긴 했지만

사소한 일로 떠들 필요성은 없어

 

 

 

국적불명

온라인에서 모든 비난을 받고 있다.

 

국적불명

그곳에 가는 것이 끔찍하다고

 

국적불명

왜 그랬을까?

 

국적불명

그것은 정말 우스꽝스러워요.

 

국적불명

그들은 전범들을 숭배하기 위해

그곳에 간 것이 아니라

매년 행운을 얻기 위해 그곳에 갔다.

 

국적불명

온라인에서 비난을 받는다.

그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중단할 필요가 있다.

 

국적불명

이 기사는 인터넷 주장을

과민반응으로 보이게 한다.

 

일본

동아시아의 두 나라는 무례하고 미쳤어.

 

국적불명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과

이것은 어떻게 다른가?

 

국적불명

일본의 종교는 서양과는 매우 다르게 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종교적이라고 부르지 않을 거야.

 

국적불명

방문함으로써 전범들을 포함해

그곳의 모든 영혼들에게 장수를 빌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화가 나 있는 거야.

 

국적불명

그것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제국군이 얼마나

사악한 존재였는지를 보여주는 표시다.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여전히 그것과 관련된

어떤 것에 대해 너무 민감하다.

 

국적불명

중국인들과 한국인들은 제국주의 시절

일본이 저지른 모든 끔찍한 잔학행위를

잊어서는 안 된다.

여성에 대한 집단 납치와 성폭행

전쟁포로와 민간인에 대한 화학무기 실험등

 

국적불명

이건 용서하고 잊는게 아니라

일본이 인정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것을 잊어버리면

도널드 트럼프도 똑같은

일을 하기가 매우 쉬워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