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8경중 하나인 사인암
중간에 다리에서 찰칵!!!
단양팔경 중 제4경인 사인암은 고려 때 경사역학의 대가인 역동 우탁이 사인 벼슬을 지낼 무렵
여기 와서 노닐었다 해서 사인암이라 불리게 되었고
바위 구석구석에 이황, 이인상, 이윤영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반대쪽도 촬콱!!
이제 날이 추워서 그럴일이 없지만 더울때 저기 바위에 앉아 발을 담구면 와우~ 겁나겁나 !!!겁나 시원하던 기억이 ㅎㅎ
이날은 날이 흐리다가 이제 막 화창해지기 시작하던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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