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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오산시 중앙도서관, 우리나라 최초‘나만의 추천도서 서비스’ 제공

by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2018. 11. 30.

 

 

 

 

오산시 중앙도서관,

우리나라 최초나만의 추천도서 서비스’제공

 

 

- 오산시 도서관과 전국 공공도서관 도서 빅데이터 정보 동시 이용 모바일 전자 회원증 서비스 실시 -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123일부터 지역 내 주요 도서관 회원들에게 모바일 기반 개인 맞춤형 도서 빅데이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나만의 추천도서서비스는 전국 최초로개인 맞춤형 도서 빅데이터 서비스 북쉘빙을 활용한 관내 도서이용자들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 다대출 도서 분석 정보 및 도서 회원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추천도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오산시 중앙도서관에서는 그간 플라스틱 도서회원카드만을 활용했으나 앞으로 모바일전자회원카드를 발급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북쉘빙 주요 메뉴에서는 Big-Data 추천도서, 신간/신착도서, Big-Data 맘스 도서, 오산시 도서관별 도서검색, Big-Data 나의 도서관, 서평쓰기 (HOO)’ 서비스로 운영 된다.

 

참고적으로 오산시에서 제공하는 도서 빅데이터 서비스에서는 오산시 주요 도서관의 다대출 분석 정보를 공공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도서관정보나루에서 제공하는 전국 849개 공공도서관 다대출 분석 정보를 비교하여 볼 수 있도록 빅데이터 비교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시행중인 도서 대출ž반납정보 카카오 알림톡서비스와 빅데이터 서비스를 연동하여 회원의 알림톡 수신 화면에서 나만의 도서 빅데이터바로 가기 서비스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친숙한 화면에서 빅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도서관 이용자들의 도서 대출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도서 구매뿐만 아니라, 모바일 전자 회원증 하나로 오산시 도서관만의 살아있는 지식, 도서관에서 만나는 최고의 선생님 휴먼북 대출서비스와도 연계하여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출처-경기도뉴스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