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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by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2018. 11. 8.

드라마 - 황후의 품격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

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

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인물정보

 

써니 (cast. 장나라) : 이혁의 두 번째 부인

 써니 치킨호프집 맏딸, 오금모와 하청단의 장녀,오헬로의 언니, 오럭키의 누나
뮤지컬 주인공이 돼 죽을 때까지 무대에 서는게 오랜 꿈이었지만 정작 현실은 연출자가 기피하는 땜빵 전문 뮤지컬 배우이다.

 

 

 

나왕식 (cast. 최진혁) :  120kg 거구 황실경호원.

말투부터 욕이 절반인 건달체에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똘마니 부려먹는게 버릇이 된 사람이다.
거구지만 날렵한 몸놀림, 타고난 승부 기질로 싸움에선 당할 자가 없을 정도의 주먹을 가졌다.

 

 

 

이혁 (cast. 신성록) : 대한제국 황제, 절대 권력자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언변에 사람을 휘어잡는 마성까지 지녔다.
30여개가 넘는 황실 기업을 부흥시켜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 등 돈을 모으는데 동물적으로 촉이 뛰어나다

 

 

 

강씨 (cast. 신은경) : 아들에겐 다정한 어머니지만 며느리에겐 서슬퍼런 시어머니인 대비마마 강씨
'칼녀'로 불릴만큼 무서울 게 없는 여왕벌로 황실 권력을 움켜쥐고 있는

 실세 중 실세 하지만 대왕대비와는 천적
아들에 대한 애정이 병적인 수준을 넘어선 상태

 

 


민유라 (cast. 이엘리야) : 매력적인 외모와 능력으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궁에 입성한 황실 대변인
성실함과 완벽함이 가장 큰 무기
어떤 상사든 자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자신에게 중독되도로 만드는 능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