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알뜰통신사업 현장의 목소리 청취
- 11월 22일, 9개 사업자와 간담회 개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민원기 제2차관 주재로 11월 22일 오후 알뜰통신사업자(9개 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 알뜰폰측은 “사업자들의 노력과 전파사용료 면제 연장․도매대가 인하를 비롯한 정부대책[18년 활성화 방안(9.17.) 등]에 힘입어, 현재 가입자가 793만 명으로서 작년(752만 명)에 비해 증가하고 있으나,
ㅇ 최근 이통사의 신규요금제 출시 등으로 인해 기존 가입자가 이탈하고 있어, 신규요금제 도매 제공,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 민원기 차관은 “알뜰폰은 통신정책의 중요한 한 축으로서, 가계통신비 부담을 낮추고 경쟁을 불어넣어 왔으나,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
ㅇ 정부는 알뜰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사업자들은 공동콜센터, 사업모델 발굴 등 자구책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