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장관, 통신3사 5G 기지국 설치 현장방문 및 의견청취

 

 

 

유영민 장관, 통신3사 5G 기지국 설치 현장방문 및 의견청취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 5G 기지국 설치 현장방문

-통신3사 5G 망구축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의견 청취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11월 20일(화) 오후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5세대(5G) 이동통신 기지국 설치 장소를 방문하여 통신3사의 망구축 현황을 살펴보고 이와 관련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ㅇ 이번 방문은 5G 전파 발사(12.1.)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기지국 설치 및 망구축, 서비스 개시 등에 있어 통신3사의 준비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 이 자리에서 유영민 장관은 먼저 싸늘한 날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G 상용화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ㅇ “통신3사의 5G 망구축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서비스 개시를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ㅇ 아울러, “앞으로도 정부와 통신3사를 비롯해 제조사, 서비스 기업 그리고 여러 중소기업들이 합심하여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이면서 모범적인 5G 상용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하며,

 

ㅇ 또한, “5G라는 새로운 출발을 통해 국민들께서 새롭고 편리한 5G 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유영민 장관의 현장방문에 대해 “5G 전파 발사를 앞두고 통신3사의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는 한편”,

 

ㅇ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5G 상용화를 책임감 있고 속도감 있게 챙겨나가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도 가진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