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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일본반응] UN 세계 행복보고서 발표한국은54위,일본58위,미국19위,중국은93위

by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2019. 3. 26.

[일본반응] UN 세계 행복보고서 발표한국은54위,일본58위,미국19위,중국은93위

 

 

 

 

UN 세계 행복보고서 발표(한국은54위,일본58위,미국19위,중국은93위)

 

20일 UN 세계 행복보고서 발표.

유엔 자문기구 SDSN은 국내총생산GDP,사회적 지원

기대수명,선택의 자유도,사회 부패도,관용등의

6항목 기준으로 국가별 행복지수를 산출한다.

일본은 156개국 중 58위로 지난해보다 4개 순위하락.

일본은 역대 최저수준이다.

40위권에서 4년 연속 50위대가 되었다.

이 보고서는 2012년부터 14년을 제외하고 매년 공표되고 있다.

1~3위는 지난해에 이어 핀란드,덴마크,노르웨이의

북유럽 3개국이 독점.

유럽 국가들이 톱 10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한국은54위,일본58위,미국19위,중국은93위 이다.

 

출처-유튜브 https://youtu.be/Nz1tbBjtYiw

 

*********** 일본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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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관용은 예전에 비해 없어졌을지도...

*****

행복도란 절대치가 아닌 상대적인것

격차가 커지면 행복도는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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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고 할 수 없는 현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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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있고 인프라도 갖추어져 있어 비교적

평화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

그러나 양보한다는 관용은 상당히 없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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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군색한 나라가 되었다.

남에게 엄한 사람이 많아진 것 같아.

*****

당연한 결과.

남의 불행은 웃고 행복에는 분노를 드러낸다.

원인은 불경기와 격차 사회일까나...

*****

지금의 일본은 나만 좋으면 주변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사람이 늘어나는 세상이 된 것 같다.

정보사회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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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를 두들기면서 서로 때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본이 가난해졌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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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가 좋으면 믿고 나쁘면 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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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자유가 없다라고 하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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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난해진 것 같아.

분명 오래전에는 사람들이 가난해도 행복했던 것 같은데

옛날에는 좋았었다라고 자주 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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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일본은 답답해.

표면적으로는 착한 척 하고 있지만

안에서는 사람을 질투하고 경멸하는 듯한

음습한 인간이 많은 것 같아.

경제적 풍요는 여전히 상위인듯 하지만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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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목을 조르듯이 자유를 빼앗는다면

행복을 느낄수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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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바라고 높은 곳을 목표로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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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인 일본에 있어서 경제적 풍요로운 일

행복이라고 하는 시대에서 슬슬 방향 전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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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차이가 있기 떄문에 관용적인 것은

일률적으로 측정할 수 없는 척도.

여유롭지 못한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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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늘었다.

정치인도 곪아 쓰러져간다.

나아질 요소가 없다.

이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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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살고 있으면 일본처럼 편리하고

청결한 나라는 없다고 생각한다.

반면 전체적으로 임금이 낮고 노동자에게

매우 엄격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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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에서 무덤까지 국민의 행복을 바라는

국회의원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노후의 생활면을 어떻게든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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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순위는 100위 이하라도 놀라지 않는다.

경제는 분명 불황인데도 통계자료까지 조작해

억지로 경기가 좋다고 하고 있다.

일본인은 현실을 직시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

일본인은 위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미래에는 좋아진다라는 희망을

가지지 않게 되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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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에게 내일이란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니고

그저 불안한 내일이 다가 옵니다.

늘 불안을 느끼며 살아서 행복할 여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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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일본을 보고 배우는 거니까

같은 종류가 되는게 당연하잖아.

그렇지만 젊은사람의 능력은 일본보다 한국이

몇단계 높은것이 사실.

도쿄대 수준의 재능조차 길거리에서 헤매는 나라.

한국의 재능이 일본으로 오고 있고

그들이 일본의 리가 될 수도 있다.

그것을 알면서도 정부는 돈과 노동력밖에 흥미가 없고

의원들도 돈과 자신의 욕구를 위해서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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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열심히 노력해도 보답 받지 못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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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일본에서 나라를 위해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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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본인은 광용적인 인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행복보다는 전체적인 조화를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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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있는 올해도 결과를 알고

있기 때문에 미래를 그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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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행복도가 높은 나라로 이주하면

그 차이를 금방 알 수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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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유엔의 산하단체.

북유럽에 잠시 머문 적이 있지만

인종차별이 심했던 기억이 있다.

관용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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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냐고 물었을때 예스라고 대답하는 일본인은 적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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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환경이라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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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있는 것 자체가 행복한 사람도 있고

전쟁만 일어나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도 있다.

국가와 사람에 따라 행복의 기준은 전혀 다르다.

아무튼 확실히 일본인은 불행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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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이 모두 선이고 불관용이 모두 나쁜 것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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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무관용 사회니까

실수를 용서할 수 없는 사회가 너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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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치가에게 많은 책임이 있다.

특히 지금의 아베 정치를 보고 있노라면

점점 희망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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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행복도는 확실히 내려갔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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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가 커지면서 미래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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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서열이 낮은걸 왠지 알 것 같다.

일본은 이웃나라에 신경을 쓰고 마음이 편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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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의 양극화,고령화 사회,과대 서비스의 보편화

젊은층의 정치이반.

일상에 행복을 느낄 기회가 극단적으로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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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은 표면적으로 비교적 좋다.

평화롭고 평화롭다

하지만 그것 뿐이야

오늘날의 많은 국민들은 길러졌다.

급료는 오르지 않는다.

세금은 계속 오른다.

정치도 마음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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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노후를 상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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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주의적인 아베와 자민이 있으니

당연한 결과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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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최근에는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이 늘어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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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전체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

요 몇년의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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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되면 귀찮은 사람이 세상에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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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나가 일본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인식이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에 틀어박혀 있으면 비교 대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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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은 확실히 쇠퇴해 가고 있어.

특히 현역세대는 미래의 희망을 가질 수 없는

나라가 되고 있다.

이 랭킹은 정치가보다 현 상태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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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과 부유층의 격차가 점점 더 심해지고

일본인의 도덕성도 저하되고 있습니다.

상대를 배려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행복을 느낍니다.

반대로 우월감을 얻기 위한 본인의 삶은

언젠가 불행을 불러옵니다.

지금 일본인은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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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잠자는 의원만 가진 나라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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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스스로 목을 조이고 있으니 어쩔 수 없지.

자기주장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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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없던 시절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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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가 수치로 나타날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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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주 4년째 입니다.

처음엔 음식도 안맞고 향수병이 있었지만

이제 일본에서는 살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 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느긋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는 곳이 더 좋습니다.

일본은 인간관계가 정말 응색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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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행복도가 높지는 않지만

불행도도 높지 않은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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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정책으로 경기가 좋아지고

올림픽이나 엑스포 개최로 미래가

밝은 뉴스를 보지만 유엔이 낸 객관적 데이터에

근거하는 하나의 결과.

일본 국내와 세계가 보는 일본의 모습이 크게

괴리되어 있다는 느낌의 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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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의 문제,국민성,척도의 차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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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정권이 들어선 뒤 격차가 커지면서 가처분소득이

계속줄고 소득은 오르락내리락하는 사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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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적인 우익 청년이 늘어 나라가 갈 방향이 바뀐 것

같기도 하지만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건 주관적인 문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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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경제적인 성공이라는 가치관이 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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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다.

일본인의 행복도가 낮다는게 틀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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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보다는 불경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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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만 내고 아무것도 보증이 없다면

행복이라고 느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행복도 희망도 없다.

58위도 높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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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이란 상대방에게 강요하는게 아니죠.

상대를 존중하고 생각하는 데서 생겨나는 것.

하지만 지금 일본인은 남들에게 관심은 없고

법과 자신이 정한 룰이 아니면 지키려고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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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국민을 위해 행해지지 않은 것.

권력자나 대기업에 돈이 돌고 있다.

감시할 수 없게 되었으니까

행복을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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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지만 이런 기준들은 백인의 기준이고

일본인의 감각과 다른 것도 많아

꼭 이 순위가 맞는다고는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