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일본의 통계가 정확했다면 전쟁은 없었다?

 

[일본반응] 일본의 통계가 정확했다면 전쟁은 없었다?

 

 

일본의 통계가 정확했다면 전쟁은 없었다?

 

매달 근로 통계의 비리 조사에 관한 심의에서

아소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이 조부인 고 요시다시게루

전 총리로부터 부정확한 통계를 기초로 일본이 전쟁에

돌진했다고 들은 것이 화제가 되었다.

나가쓰마아키라씨가 아소다로의 저서인 아소다로의

원점 조부 요시다시게루의 방식을 소개했다.

저서에 의하면 전후의 연합국군총사령부에 의한 점령 시대에

맥아더 최고 사령관으로부터 일본의 통계는 곤란하다라고

쓴소리를 들었을 때 당시의 요시다 수상이 "당연하겠지요.

만약 일본의 통계가 정확하다면 무턱대고 전쟁을

치르지 않았겁니다.

또 통계가 사실이였다면 일본이 승전 했었을 것입니다"라고

응수했다고 한다.

나가쓰마씨는 이전 전쟁은 통계가 부실해서 권력자

뜻대로 사용됐다.

아주 시사하는 바가 많은 이야기라고 지적.

아소씨는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고 어린 시절

몇 번이나 들었다.

대체로 그런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출처-유튜브 https://youtu.be/81huI6O0H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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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

비꼬기 위해 국회에서 질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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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정확하지 않았던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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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가 어떤지 몰라도

미일전은 아무리 검토한들 지는 전쟁이였다.

결과는 나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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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GDP가 일본의 10배이기 때문에

멈추려한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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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부정확함이 원인이 아니고

통계로부터 나온 전략을 해군이

진주만으로 갔던 것이 원인.

국력에 압도적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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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석유비축을 전혀 하지 않았던 해군이 얼빠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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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가 부추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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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전쟁 전과 같다고 비유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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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보는 얻을 수 없고

얻었을 때는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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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위험을 부추겨 정치에 이용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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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만 보면 러일전쟁에서

일본에 승산은 없었지만 이겨버렸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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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전쟁에 돌진한 것은 매스컴

다음으로 부추긴 국민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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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피하는 것은 절대 무리였지만

항복은 좀더 빨리 결단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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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히 인정한 아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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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대 시점에서 물자가 고갈되어 있었는데

미드웨이 시점에 항복했더라면 상황이 다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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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미디어에 의한 선동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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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나 할아버지의 책임을 추궁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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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은 중요하나 스스로 발목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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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가 불가능한 나라는 쉽게 전쟁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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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차이를 알고도 돌진했으니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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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설득력 있는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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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민주주의가 미숙했기 때문이라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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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성숙했다면 다른 길이 있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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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개전이 불가피했다고 말하는거 있어?

단지 일본이 스스로 돌진했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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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정밀도를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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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정확한 통계를 내도

전세계가 거짓통계를 발표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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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가 내는 통계는 옛날부터 대충이야.

실태와는 동떨어진 결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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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는 불만이 있지만 야당은 지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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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후에는

북방영토 고집하다 홋카이도 잃은 일본

센카쿠에 매달려 오키나와 잃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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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정권 잡았을 때의 반성은 없고

부패를 발견한 정권에 불평하는 쓰레기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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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뿐이라서 전쟁이 났는데 무슨 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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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국이 언제 일본을 적대시 했어?

일본이 먼저 시작한 것에 대해

미국이 반응한 것처럼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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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미국에 전적으로 방위를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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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국이 일본을 위해 피를 흘릴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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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어

관료나 정치가를 신용하지 않는 주제에

왜 나라 통계는 신용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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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가 극도로 악화되어도

일본이 북한을 지원하거나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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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제질서를 생각하면 일본이 하고 있던 일을

미국이 좋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행위를 선택한 것은 일본.

지금 북한에 국제여론이 동조하는 것도 아니고

그것을 국제여론 탓으로 돌리는 북한을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에 가까운 일을 했기에 고립은 일본이 자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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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일본의 판단만으로

전쟁을 멈출 수 없었던 것은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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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통계는 중요해.

그래서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

민주당 때도 통계가 틀리던데!

아무 상관 없는 척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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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는 이제 돌아가셧지만

육군성에서 일하셨었는데

일본정부 통계는 믿을 수 없다고 늘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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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부추기지 않았으면

전쟁에 반대하는 정치인들은 암살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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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결국 결정을 내리고 싶어하지 않는다.

너무 과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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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시게루는 뼛속부터 제국주의자

준비만 잘 된다면 전쟁을 좋아하는 파일 뿐

결코 반전주의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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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수 없는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초전에서 이겨서 강화로 끌고 갈 계획이었다

그런건 상식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