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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94

단양 8경중 하나인 사인암 단양 8경중 하나인 사인암 중간에 다리에서 찰칵!!! 단양팔경 중 제4경인 사인암은 고려 때 경사역학의 대가인 역동 우탁이 사인 벼슬을 지낼 무렵 여기 와서 노닐었다 해서 사인암이라 불리게 되었고 바위 구석구석에 이황, 이인상, 이윤영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반대쪽도 촬콱!! 이제 날이 추워서 그럴일이 없지만 더울때 저기 바위에 앉아 발을 담구면 와우~ 겁나겁나 !!!겁나 시원하던 기억이 ㅎㅎ 이날은 날이 흐리다가 이제 막 화창해지기 시작하던 날이네요 2018. 11. 9.
비오고 흐르던날의 도담삼봉 여행을 자주다니지 않는데 가는날이 장날... 출발해서 도착까지 2시간 내외 였는데 도착지에 가까워지고있는데 목적지에 가까워지고있으니 비가 쥬륙...... 아 ...날을 잘못잡았구나 하면서 결국 도착 비오고 흐르던날의 도담삼봉 안개로 더 멋있던날 놀러가는날 화창하기를 바라던 나 날씨가 도움을 안주는구나 하다 사진은 건졋네요 직접보면 더 멋있었는데 사진에 그 느낌을 다 담을수 없던게 아쉽네요 도담삼봉은 단양 8경중 하나로 남한강의 상류 한가운데에 자리한 섬입니다. 아직 가본적없으신분들은 한번 놀러가보세요 그리고 옆쪽으로 5분정도쯤 평지를 걸어가면 다시 또 5~10분정도 올라가는곳이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거처럼 꼭대기에 정자가 있고 거기에 사진찍기도좋고 보기좋은 경치도 기달리고 있어요 ~ 201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