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일본에서 바라보는 e스포츠,해외에서 이길수 없는e스포츠
[일본반응] 일본에서 바라보는 e스포츠,해외에서 이길수 없는e스포츠
일본에서 바라보는 e스포츠,해외에서 이길수 없는 e스포츠
일본인 프로게이머가 해외에서 이길수 없는 e스포츠가
올림픽 종목이 될 날도 가깝다.
전세계 게이머는 1억 명 이상,시장 규모는 1000억엔을 넘고 있다.
그러나 일본 대회의 시장규모는 5억엔 미만으로 적다.
노무라 종합 연구소는 일본에서 프로게이머를 기르기 위해서는
상금 이외에도 해결할 점이 여럿 있다라고 지적했다.
2018년 아시아 경기대회에서는 시범 종목으로
e스포츠가 채용되어 일본에서도 10명의 대표 선수가 파견됐다.
2022년 대회(항저우)에서는 정식 메달 종목으로서
채용되는 것이 정해졌다.
또 2024년에 개최되는 파리올림픽의 새 종목으로도
e스포츠의 채용이 검토되고 있다.
시장도 폭발적으로 확대됐으며 네덜란드의
조사 업체에 따르면 2018년에는 세계 전체에서
약 1000억엔에 달했으며 2021년에는 1800억엔이
초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와 비교하면 일본의 e스포츠 시장은 아직 작지만
2017년 이후 여러 기업이 뛰어들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 e스포츠가 보급되지 못하고 있는 요인의 하나가
낮은 인지도에 따른 것이다.
e스포츠라는 말을 알면서도 e스포츠가 스포츠로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다.
출처-유튜브 https://youtu.be/De7fAAQi1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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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사람의 수가 적은데다가
경쟁하는 장소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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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중 하나가 일본의 게임이 갈라파고스화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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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시키려면 정부도 협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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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게임의 인식이 아이들 놀이로 여기는
사람이 많겠지요.
게임한다고 1엔도 안된다라며 어렸을 때 자주 부모님한테
들었던 말인데 앞으로는 바뀌어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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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이 늦은 느낌은 부정할 수 없지만
앞으로 어느 정도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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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개발되는 게임이 세계에서 독특하고
국내에서는 그것이 사랑받는 측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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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게임기라면 PS4라는 말인데 해외에서는
PC로 시작하는 사람이 주류.
스마트폰이 주된 일본에서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드물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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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어른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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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게임=학력저하,범죄조장같은 잘못된 이미지로
악으로 간주되고 있으므로 e스포츠를 보급하는 것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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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제목과 내용이 맞지 않아.
게이머가 이길 수 없는 이유를 나타내고 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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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추가는 좀 다르다고 생각
사기업이 개발한 게임을 올림픽에서 하는건 다르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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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로서 즐길 수 있다니 대단하다.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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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프로는 용돈을 받고 게임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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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는 사람 대부분은 즐기기 때문이지
경기로 하는 사람은 적다.
그래서 게임인구가 많아도 경기로서의 게임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많은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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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게이머는 좋은것이 없어도 플레이 환경이 있다면
그 자리에 있는 것을 구사해 나가는 스타일.
우승하면 고액의 상금을 받을 수 있고
유명해지기 때문에 정말로 노력하고 있다.
전속 코치가 있기도 하다.
플레이스타일도 사고방식도 일본인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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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가 엄청 대단하지만
규칙이나 규율이 바뀌면 일반인은 따라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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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회의 할아버지는 절대 납득하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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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프로를 목표로 하려는 사람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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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에서 이길 수 없어도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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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rts의 굉장함을 이해 못하는게 문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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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참가자로부터 참가료를 징수하는 법률의
재검토를 요구하는 기사가 있지만
그것은 있을 수 없다.
그것을 인정하면 도박 행위의 조장이 되어
다른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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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유명 게이머의 출현을 바라기 보다
업계가 하나가 되어 제도완화를 목표로 노력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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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인사람은 한국,미국이 주류인가?
브라질 선수도 꽤 있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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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런 문화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좋지 않고
늦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엔터테인먼트성이 높지 않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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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10년후 20년후에는 세계에서 e스포츠로
활약하는 인재가 반드시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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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프로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아직 갖추어지지 않았다.
단지 그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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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는 매력을 느끼는 연령층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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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스케일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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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법률을 바꿔서까지 보급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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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도 많겠지요
게임같은 건 어린애의 것
어른이 게임같은거 해서 창피하다던가
아직도 그런 생각의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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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라고 하면 게임하고 돈 받는다고 하는
감각이 존재하겠죠.
e스포츠선수를 키운려면 하루종일 게임을 하게 된다는건데
부모로써는 솔직히 응원할 수 없는 기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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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우는 꽤 전부터 대회가 있었고
게임의 실력을 인정받는다면
제법 유명한 대학에 입학이 허용되어 장학금을 받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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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뿐만 아니라 스포츠 프로도 돈을 버는
경기가 적은 게 국내 실정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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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돈이야
일본 게임 대회는 상금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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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게임을 하면 머리가 나빠진다거나
장래에 좋은 어른이 되지 않는다라고 편견이 있어
이것이 e스포츠 육성의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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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경기성이 있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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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에 관계없고 공정한 스포츠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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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e스포츠를 도쿄올림픽의 목표로
삼았으면 좋았을텐데.
해외에서도 주목받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컬링보다 재미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