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2,204억불, 수입 1,071억불
- 역대 최대 수출 기록, ICT 무역 수지 연간 1,000억불 돌파 -
1. 2018년 실적 및 특징
□ ‘18년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은 2,204억불, 수입은 1,071억불, 수지는 1,133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
ㅇ수출은 연간 2,200억불 대 최초 달성 및 역대 연간 최대실적 기록
* ICT 연간 수출 Top3(억불) : (1위:’18년)2,204, (2위:’17년)1,976, (3위:’14년)1,762
-이는 전년 대비 11.5% 증가한 수치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17년 21.6%→’18년 11.5%)을 기록
* 분기별 추이(억불) : (’18. 1Q) 523.1(18.9%↑) → (2Q) 546.4(16.7%↑) → (3Q) 590.0(12.5%↑) → (4Q) 544.3(0.2%↑)
ㅇ품목별로는 반도체(1,281.5억불, 28.6%↑)가 단일 품목 최초 1,200억불 돌파, 컴퓨터 및 주변기기(112.7억불, 17.4%↑) 등 기술우위 품목*을 중심으로 증가세 기록
* D램(458.5억불, 53.1%↑), 메모리MCP(232.4억불, 1.0%↑), OLED(103.0억불, 11.7%↑),낸드플래시(77.8억불, 61.0%↑), SSD(71.4억불, 20.1%↑)
< ’18년 ICT 주요 품목 수출액 및 증감률 >
구분 |
2018년 수출 (억불, %) | ||||||
상반기 |
하반기 |
연간 |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
ICT 전체 |
1,069.5 |
(17.7) |
1,134.2 |
(6.3) |
2,203.8 |
(11.5) | |
반도체 |
620.6 |
(42.4) |
661.0 |
(17.8) |
1,281.5 |
(28.6) | |
(메모리) |
451.3 |
(59.1) |
489.5 |
(26.1) |
940.8 |
(40.1) | |
(시스템) |
130.1 |
(9.6) |
134.7 |
(△0.2) |
264.7 |
(4.4) | |
디스플레이 |
126.8 |
(△13.2) |
150.8 |
(△3.8) |
277.6 |
(△8.4) | |
(LCD) |
69.0 |
(△22.4) |
67.6 |
(△19.6) |
136.6 |
(△21.0) | |
(OLED) |
39.8 |
(1.5) |
63.3 |
(19.2) |
103.0 |
(11.7) | |
휴대폰 |
74.5 |
(△18.0) |
71.6 |
(△28.0) |
146.1 |
(△23.2) | |
(완제품) |
31.2 |
(△5.4) |
30.1 |
(△18.1) |
61.3 |
(△12.1) | |
(부분품) |
43.3 |
(△25.2) |
41.5 |
(△33.8) |
84.8 |
(△29.7) | |
컴퓨터 및 주변기기 |
59.2 |
(37.7) |
53.5 |
(0.9) |
112.7 |
(17.4) | |
(컴퓨터) |
6.1 |
(△5.3) |
9.3 |
(54.2) |
15.4 |
(23.5) | |
(주변기기) |
53.1 |
(45.3) |
44.2 |
(△6.0) |
97.3 |
(16.5) | |
(SSD) |
41.1 |
(61.0) |
30.4 |
(△10.6) |
71.4 |
(20.1) |
ㅇ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1,193.7억불, 14.4%↑), 베트남(278.9억불, 8.1%↑), 미국(205.4억불, 13.2%↑) 등 주요국에서 수출 증가
ㅇ‘18년도 ICT 무역 수지는 1,132.8억불 흑자로 역대 최고 실적 기록
|
|
< 연도별 ICT 수출액(억불) > |
< 연도별 ICT 수출 증감률(%) > |
(수출 현황)
□ 품목별 실적 및 특징
ㅇ(반도체* : 1,281.5억불, 상반기 42.4%↑, 하반기 17.8%↑, 연간 28.6%↑) 전년대비 28% 넘는 수출 증가와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동시 최대 수출액 달성 등 품목 최초 1,200억불을 돌파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8.1Q) 46.1 → (2Q) 39.2 → (3Q) 29.1→ (4Q) 7.5
※반도체 연간 수출 Top3(억불) : (1위:’18년) 1,281.5, (1위:’17년) 996.7, (2위:’15년) 629.2
-(메모리 반도체) 서버·스마트폰의 고사양 D램 및 낸드 플래시 수요 증가세 지속 등으로 사상 최고 수출 기록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8.1Q) 62.3 → (2Q) 56.4 → (3Q) 44.1 → (4Q) 10.8
※단가($, ’18.상→하, 전년동기비) : (D램 4GB) 4.50(36.0%↑) → 3.50(△16.9%), (낸드 플래시 64GB) 3.85(△4.6%) → 3.07(△29.1%)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삼성전자·SK 하이닉스 등의 수출 증가세 지속 등으로 사상 최고 수출 기록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8.1Q) 13.8 → (2Q) 5.7 → (3Q) △1.0 → (4Q) 0.6
ㅇ(디스플레이 : 277.6억불, 상반기 △13.2%, 하반기 △3.8%, 연간 △8.4%) LCD패널은 중국 경쟁업체의 대형 패널 생산 등으로 인한 단가 하락 등으로 감소, OLED 패널은 TV·모바일 등 수요 확대로 증가 지속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8.1Q) △13.2 → (2Q) △13.2 → (3Q) △0.8 → (4Q) △7.1
※OLED 분기별 수출액(억불) 및 증감률 : (’18.1Q) 20.2(4.6%) → (2Q) 19.6(△1.4%) → (3Q) 33.5(32.8%) → (4Q) 29.7(6.9%)
ㅇ(컴퓨터 및 주변기기 : 112.7억불, 상반기 37.7%↑, 하반기 0.9%↑, 연간 17.4%↑) 주요 수출품인 SSD를 중심으로 한 주변기기와 컴퓨터 동시 증가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8.1Q) 42.4 → (2Q) 33.5 → (3Q) 8.7 → (4Q) △7.0
※SSD 분기별 수출액(억불) 및 증감률 : (’18.1Q) 20.4(74.9%) → (2Q) 20.6(49.4%) → (3Q) 18.0(5.9%) → (4Q) 12.3(△27.2%)
ㅇ(휴대폰:146.1억불, 상반기 △18.0%, 하반기 △28.0%, 연간 △23.2%) 중국업체 공세로 스마트폰 등 완제품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부분품 해외생산도 확대되면서 큰 폭으로 감소
* 분기별 수출 증감률(%) : (’18.1Q) △20.2 → (2Q) △15.6 → (3Q) △19.9 → (4Q) △35.3
※ 국내업체의 스마트폰 점유율(%, 출하량기준, SA) : (’17년) 23.3 → (’18.1Q) 25.6 → (2Q) 22.4 → (3Q) 20.3
□ 지역별 실적 및 특징
ㅇ(중국(홍콩포함)) 현지 업체와의 경쟁심화로 휴대폰(43.0억불, △37.0%), 디스플레이(141.3억불, △21.0%)는감소하였으나, 반도체(857.8억불, 29.1%↑)의 수출 호조로 역대 최고 수출액 달성
ㅇ(베트남)완제품 현지 생산을 위한 반도체(109.6억불, 18.7%↑), 디스플레이(95.0억불, 22.3%↑) 등 부분품이 수출 주도
ㅇ(미국)휴대폰(50.5억불, △10.0%)는 감소하였지만, 반도체(68.8억불, 54.8%↑), 컴퓨터 및 주변기기(25.2억불, 1.0%↑) 등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
< 2017, 2018년 ICT 수출 상위 국가 현황 >
순위 |
상대국가 |
2017년 |
상대국가 |
2018년 | ||
수출액(억불) |
비중(%) |
수출액(억불) |
비중(%) | |||
1 |
중국(홍콩) |
1,043.7 |
52.8% |
중국(홍콩) |
1193.7 |
54.2% |
2 |
베트남 |
257.9 |
13.1% |
베트남 |
278.9 |
12.7% |
3 |
미국 |
181.5 |
9.2% |
미국 |
205.4 |
9.3% |
4 |
대만 |
54.1 |
2.7% |
대만 |
76.7 |
3.5% |
5 |
필리핀 |
49.9 |
2.5% |
필리핀 |
61.1 |
2.8% |
6 |
일본 |
41.7 |
2.1% |
일본 |
43.5 |
2.0% |
7 |
싱가포르 |
37.3 |
1.9% |
싱가포르 |
34.4 |
1.6% |
8 |
멕시코 |
33.8 |
1.7% |
독일 |
34.0 |
1.5% |
9 |
인도 |
31.3 |
1.6% |
멕시코 |
32.9 |
1.5% |
10 |
독일 |
28.2 |
1.4% |
인도 |
27.3 |
1.2% |
10대국가 합계 |
1,759.4 |
89.1% |
10대국가 합계 |
1988.0 |
90.2% | |
ICT 수출액 |
1,975.7 |
100.0% |
ICT 수출액 |
2,203.8 |
100.0% |
(수입 현황)
□ 품목별 실적 및 특징
ㅇ(반도체 : 449.5억불, 8.5%↑) D램(83.1억불, 88.5%↑) 등 메모리반도체(162.7억불, 32.1%↑)를 중심으로 증가
ㅇ(디스플레이 : 67.4억불, 10.0%↑) OLED패널(10.8억불, 364.7%↑)를 중심으로 증가
ㅇ(컴퓨터 및 주변기기 : 128.5억불, 8.1%↑) 컴퓨터(66.1억불, 7.0%↑) 및 SSD(29.1억불, 48.8%↑)를 중심으로 증가
ㅇ(휴대폰 : 100.3억불, △17.5%) 완제품(43.2억불, △13.7%), 부분품(57.2억불, △20.1%)동시 감소
□ 지역별 실적 및 특징
ㅇ(중국(홍콩포함) : 450.2억불, 8.4%↑)반도체(166.0억불, 15.9%↑), 컴퓨터 및 주변기기(83.2억불, 8.4%↑), 디스플레이(30.3억불, 10.3%↑) 중심 증가
ㅇ(일본 : 108.7억불, △4.0%) 반도체(45.2억불, △3.3%), 디스플레이(10.8억불, △27.8%), 휴대폰(1.2억불, △24.2%) 등 주요 품목 감소
ㅇ(미국 : 86.1억불, △7.3%) 반도체(37.3억불, △5.8%), 휴대폰(1.1억불, △84.8%)을 중심으로 감소
ㅇ(베트남 : 85.2억불, 18.9%↑) 휴대폰(46.5억불, 11.0%↑), 디스플레이(11.2억불, 323.6%↑) 등 해외 역수입 물량을 중심으로 증가
(수지 현황)
□ ICT 무역 수지는 1,132.8억불 흑자 창출하며, 역대 최고 실적 기록
ㅇ반도체 수퍼 호황 및 디스플레이 등 주력 품목의 증가에 힘입어 ICT 무역흑자(’17년 956억불 → ’17년 1,133억불)는 큰 폭으로 증가
ㅇICT 무역수지는 중국(홍콩, 743.5억불, 최대 흑자국), 베트남(193.6억불), 미국(119.3억불), 유럽연합(52.2억불) 순으로 흑자 기록
|
|
< 수지 흑자 ICT 품목(단위:억불) > |
< ’18년 ICT 주요국별 수지액(억불) > |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현미 장관, 한-스페인 건설협력 새로운 단계로 격상 (0) | 2019.01.18 |
---|---|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0) | 2019.01.18 |
ICT융합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본격 시행 (0) | 2019.01.18 |
산업부, 「WTO 전자상거래 협상을 위한 공청회」개최 (0) | 2019.01.17 |
인천에서도 택시표시등(燈)에 디지털광고 실시한다 (0) | 2019.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