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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내가 사는 이곳에서 취업을 취(取)하면, 지역기업과 청년의 희망이 이어진다!

by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2018. 12. 27.

 

내가 사는 이곳에서 취업을 취(取)하면,
지역기업과 청년의 희망이 이어진다!

 

 
2018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 개최(12.27(목), 16:00]

 

 

산업통상자원부(장관: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12월27일(목) 서울 삼정호텔에서 지역 우수기업-청년인재 간 인식개선 및 채용연계를 지원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시상식을 열고 올 한 해 성과 공유의 자리를 마련했다.




 

<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 개요 >

 

 

 

(일시 및 장소) 2018.12.27.(목), 16:00, 서울 삼정호텔 아도니스홀

 

(참석자) 산업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테크노파크, 지역우수기업 대표 및 청년 150여명

 

주요내용

- (지역 우수기업 선정) ‘2018 우리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 TOP12 발표

- (포상수여) 산업부 장관포상 34점, KIAT원장상 8점, TP원장상 12점, 중견련 회장상 5점 시상

* 장관포상 시상내역 : 사업유공 단체(6개사) 및 개인(3명) 표창, 기업탐방 경진대회(16팀), 지역기업 애로해결 경진대회(2팀), 우수 서포터즈 단체(1팀) 및 개인(6명)

- (부대행사) 청년 수상자 발표를 통한 성과공유, 서포터즈 해단식 등

 

 

 

이 날 시상식에는 산업부를 비롯해, 국 시·도 기업대표 12명, 청년 공모전 수상자 및 희망이음 서포터즈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리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 탑(TOP) 12』를 발표했며, 이 중 기업탐방을 통해 지역청년을 채용하는 등 공로를 세운 6개 기업*과 개인부문 3명은 장관표창을 받았다.

 

 
* 부산 선보기업(주), 인천 (주)이너트론, 울산 ㈜새한하이테크, 강원 ㈜인컴즈, 전북(주)오디텍, 경북 ㈜한중엔시에스


 

이어서 『지역 우수기업 탐방후기 경진대회』부문에서 벌새의 여행팀(대구), 희망마법사팀(광주), 희망보건소팀(제주)을 포함한 16개 팀, 『희망이음 우수 서포터즈』부문에서 울산팀과 6명의 서포터즈가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된 『지역기업 애로해결 경진대회*』부문에서는 (주)247코리아팀코스마일 코퍼레이션팀이 장관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에 청년이 직접 참여하여 해결하고, 그 결과 청년 취업으로 연계되어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한 ㈜247코리아팀 인제대학교 3학년 남태광 씨는 “지역 중소기업의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기업의 문화 및 향후 가능성까지 생각해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졸업 후 해당기업으로의 취업까지 논의 중이라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국 16개 시·도 및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청년인재와 지역 우수기업의 교류를 통해 지역기업의 부정적 인식과 취업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시작 이래 현재(’18.10월말 기준)까지 총 8,226회에 걸쳐 65,038명의 청년들이 기업탐방에 참여하였으며, 지역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더불어 취업에도 연결되는 성과를 얻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건수 산업정책실장은 “취업은 인생에서 자기주도적인 삶을 찾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ㅇ “청년들이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알아보고 인정해주는 기업에서 스스로의 기반을 다지고 우리나라 경제의 주춧돌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출처-산업통상자원부